편스 이연복 vs 이원일,냉부해 리턴매치..이정현 집서 남편도 맛 평가[어제TV]

뉴스엔 2020. 4. 2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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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과 이원일이 이정현 집에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친 가운데, 이정현이 이연복 손을 들어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네 놀러 간 이연복, 이원일 셰프가 15분 타이머를 맞춰놓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어 두 사람은 이정현 남편 베비가 오자 나갔고 두 사람은 이원일,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봤다.

이정현은 두 사람 요리 중 이원복을 1등으로 선택한 뒤 "이원일 셰프님 요리도 맛있었는데 이연복 셰프님 요리는 진짜 진짜 맛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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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보라 기자]

이연복과 이원일이 이정현 집에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친 가운데, 이정현이 이연복 손을 들어줬다.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6회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 편셰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네 놀러 간 이연복, 이원일 셰프가 15분 타이머를 맞춰놓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은 "3년 만에 해본다"라면서 요리 이름을 전복 버터 구이 타락죽이라고 소개했고 이연복은 "연정쌈이다. 연복이가 정현이네 놀러왔쌈"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대결이 시작되자 이원일은 긴장한 듯 안 하던 실수를 하는 반면 이연복은 얇게 썬 돼지고기에 감자전분과 계란을 넣어 섞었고 바로 후라이팬으로 직행해 볶았다. 또 남다른 칼질로 홍진영, 이영자의 탄성을 자아냈다. 단 7분만 남겨 놓은 채 이연복은 반죽을 시작해 패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이원일은 쌀을 곱게 갈아 부드러운 죽을 완성했고 거기에 이정현이 좋아하는 트러플오일을 넣어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또 이연복은 밀가루 반죽을 패대기쳐 쌈을 완성했고 먼저 벨을 눌렀다.

이어 두 사람은 이정현 남편 베비가 오자 나갔고 두 사람은 이원일,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봤다. 이연복 요리를 맛본 이정현은 "돼지고기가 짜장 이불을 덮었는데 엄청 쫄깃해"라고 평가했고 이원일 음식에 대해서는 "크림 수프 맛인데 한국적인 맛. 어디서도 먹어본 적 없는 맛"이라고 칭찬했다.

이정현은 두 사람 요리 중 이원복을 1등으로 선택한 뒤 "이원일 셰프님 요리도 맛있었는데 이연복 셰프님 요리는 진짜 진짜 맛있었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보라 lee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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