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잡지 맥심(MAXIM)이 MC딩동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맥심(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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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딩동의 자택에서 진행된 화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일이 없어서 집에서 놀고 있는 MC딩동의 모습을 담았다. MC딩동은 집안에서도 평소 무대에 오를 때 입는 화려한 의상과 반짝이 폭죽 등을 이용, 현장을 화려하게 물들였으며 개그맨 출신답게 코믹한 표정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고의 개그맨이나 MC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신동엽'을 꼽으며, "신동엽 형님은 한 수가 아니라 세 수를 내다보는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뒤이어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나가고 싶다고 의욕을 밝힌 MC딩동은 "'라디오스타'도 13번쯤 언급되고 나갔다. '전지적 참견 시점'도 10번쯤 언급됐으니 나갈 때 됐다"라며 예능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맥심(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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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맥심 5월호에서는 MC딩동 외에도 크리에이터 빛베리의 표지 화보, 웹툰 작가 레바,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