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원일 vs 이연복, 이정현 집에서 '냉부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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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이정현의 집에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드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이정현의 집을 찾은 이원일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원일 셰프는 전복버터구이타락죽을, 이연복 셰프는 연정쌈(연복이가 정현이네 놀러갔쌈)요리를 준비했다.
이원일 셰프는 약 3년, 이연복 셰프는 6개월 만에 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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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메뉴 개발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정현의 집을 찾은 이원일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예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했던 15분 안에 음식을 만들기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 셰프는 전복버터구이타락죽을, 이연복 셰프는 연정쌈(연복이가 정현이네 놀러갔쌈)요리를 준비했다. 이원일 셰프는 약 3년, 이연복 셰프는 6개월 만에 도전이었다.
요리가 마치자 이정현의 남편이 집으로 왔다. 이원일 셰프는 “베비님을 드디어 뵙는다”라고 악수하며 인사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원일 셰프와 이연복 셰프는 “정말 훈남이시더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이연복 셰프에게 자신이 가수 생활 때 사용했던 부채를 직접 선물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음식을 맛본 이정현은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선택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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