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전복8첩 반상에 감탄사 연발→ 이원일 셰프, 편집無 리액션+시식ing

허은경 2020. 4. 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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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가 전복 8첩 밥상 맛에 반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전복 8첩 반상을 먹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완도에 간 이경규가 전복 8첩 반상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가 전복 요리를 먹는 모습을 본 이원일 셰프는 "어후, 알미워"라며 리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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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편스토랑’ 이경규가 전복 8첩 밥상 맛에 반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전복 8첩 반상을 먹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완도에 간 이경규가 전복 8첩 반상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전복 탕수육을 비롯해서 전복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요리들이 선보여 군침을 감돌게 했다. 영상을 이영자는 “가수로 따지면 BTS다”라고 8첩 반상에 대한 극찬을 선보였다. 이에 홍진영도 “전복이 꿈에 나오겠다”라고 평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경규는 내장소스를 맛보고 “워매. 거시기 하다. 짜지도 않다. 묘하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내장소스에 대해 이원일 셰프는 “멍게젓 같은 느낌인가”라고 궁금증을 덧붙였다.

한편 이경규가 맛본 전복내장은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고, 판매는 안 된다고 밝혔다. 사장은 “전복 내장은 빨리 상한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후 이경규가 내장소스의 비법을 계속 캐물었지만 주인은 영업비밀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경규는 “전복을 알려면 완도에 와야 한다”라며 “윤곽이 잡혔다”고 전복내장라면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가 전복 요리를 먹는 모습을 본 이원일 셰프는 “어후, 알미워”라며 리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원일 셰프는 전문가 시식단에서도 편집되지 않은 채, 그대로 시식과 평가를 하는 모습이었다.

이원일 셰프는 예비 신부 김유진 PD의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여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원일 세프와 김유진 PD는 1차 사과문을 올렸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 사과드린다”라는 글로 인해 후폭풍에 휩싸였고, 논란이 계속되자 2차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이원일 셰프는 공식 사과와 함께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자진 하차했고, 출연 중인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하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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