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내가 결혼할 임도혁, 겉은 듬직 속은 다정..친오빠 한샘도 좋아해"
김명일 2020. 4. 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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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도혁(28)과 결혼을 발표한 피아니스트 조우리(26·사진)가 소감을 전했다.
임도혁의 소속사 빅포엔터테인먼트는 24일 "임도혁이 조우리와 올 10월 결혼한다"고 전했다.
조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에 알리기도 전 기사가 떴다"며 "도혁 오빠와 1년 반 정도 연애 끝에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조우리는 예비 남편의 장점으로 '든든함'과 '다정함'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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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도혁(28)과 결혼을 발표한 피아니스트 조우리(26·사진)가 소감을 전했다. 임도혁의 소속사 빅포엔터테인먼트는 24일 “임도혁이 조우리와 올 10월 결혼한다”고 전했다.
조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에 알리기도 전 기사가 떴다”며 “도혁 오빠와 1년 반 정도 연애 끝에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근차근 준비하며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릴 테니 많이 축하해달라”고 덧붙였다.
조우리는 예비 남편의 장점으로 ‘든든함’과 ‘다정함’을 꼽았다.
그는 같은날 인터넷 매체 엑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큰 체격에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라며 “친오빠 한샘도 ‘저 정도면 결혼해도 괜찮겠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또 “1년 반 정도 만나면서 한 번도 다툰 적이 없고 내게 정말 잘해준다”면서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결혼을 결심한 것”이라 말했다.
조우리는 오빠 조한샘과 함께 재즈그룹 ‘샘샘트리오’로 활동 중이다. 임도혁은 2016년 엠넷 ‘슈퍼스타K6’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가수로 데뷔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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