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70대 리차드 기어, 2년 연속 득남..34세 연하 아내 출산

김민지 기자 2020. 4. 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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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71)가 70대의 나이에 득남했다.

23일(현지시간) '올라USA'는 리차드 기어의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37)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8년 기어와 결혼식을 올린 실바는 지난해 2월 첫아들 알렉산더를 출산했으며, 이듬해 또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편 기어는 1973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영화 '귀여운 여인', '쉘 위 댄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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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71)가 70대의 나이에 득남했다.

23일(현지시간) '올라USA'는 리차드 기어의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37)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8년 기어와 결혼식을 올린 실바는 지난해 2월 첫아들 알렉산더를 출산했으며, 이듬해 또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편 기어는 1973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영화 '귀여운 여인', '쉘 위 댄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모델 신디 크로포드, 배우 캐리 로웰과 두 차례 결혼 생활을 했으며, 2018년 실바와 세 번째로 결혼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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