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 크루즈선 43명 추가 확진
박진주 2020. 4. 24. 17:28
[5시뉴스] 일본 나가사키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티카'에서 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 돼 누적 확진자가 91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NHK 방송은 "현재까지 크루즈선 승무원 중 300여명이 검사를 받았고, 나머지 승무원 300여명의 검체도 오늘 중으로 채취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 측은 "해당 크루즈선에 있는 한국인 승무원 1명은 아직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다"며 "현재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박진주 기자 (jinjo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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