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리차드기어 둘째 득남.. 아내 "남편, 에너지 넘쳐"

김유림 기자 2020. 4.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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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71)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2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차드 기어는 34세 나이차가 나는 연하의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얻었다.

 리차드 기어는 1973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영화 '사관과 신사', '귀여운 여인', '런어웨이 브라이드', '뉴욕의 가을', '시카고', '셀 위 댄스' 등 30여 년간 로맨스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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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71)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사진=로이터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71)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2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차드 기어는 34세 나이차가 나는 연하의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얻었다.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첫째 알렉산더를 낳은 지 1년 만에 다시 새 가족을 만났다.

과거 인터뷰에서 아내 실바는 "남편은 훨씬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적이라 따라가기 힘들다"고 말한 바 있다. 

리차드 기어는 1973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영화 ‘사관과 신사’, ‘귀여운 여인’, ‘런어웨이 브라이드’, ‘뉴욕의 가을’, ‘시카고’, ‘셀 위 댄스’ 등 30여 년간 로맨스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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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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