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토피아' 유민상 "프랭키, 털 많은 것 빼고 나랑 똑같아" 폭소 [MD동영상]

2020. 4.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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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영화 '캣츠토피아' (감독 게리왕, 배급 버킷스튜디오)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자신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고양이 프랭키 캐릭터와 본인의 싱크로율을 언급하며 "털 많은 것 빼고 나와 똑같다"고 이야기해 주변을 웃겼다.

영화 '캣츠토피아'는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고양이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패밀리 무비다. 코미디언 오나미, 유민상, 박지현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4월 30일 개봉예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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