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4일 15시 01] 뉴스 브리핑

검찰 '라임사태 주범' 이종필 첫 소환조사..영장 재청구할듯, "자가격리 위반자 27일부터 안심밴드 착용..미동의시 시설격리", 학교 99% 이상 '등교방역' 준비 마쳤다.."시기는 신중히 협의중" 등

1조6천억 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의 이종필 전 부사장이 잠적 5개월 만에 검거돼 첫 검찰 소환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들은 오는 27일부터 전자손목밴드를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의하지 않을 경우 본인 비용 부담으로 시설에 격리되고요.

전국에 있는 학교의 99% 이상은 '등교'를 위한 방역준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지만 그 시기는 신중히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10명 중 4명은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넷플릭스가 영화 '사냥의 시간' 독일어 자막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yhikim9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