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코로나19 여파 계약해지 "해체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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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주의보의 해체 보도가 쏟아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24일) "소녀주의보가 해체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어제(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 여파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회사의 상황이 악화되어 더 이상 소녀주의보를 끌어갈 수 없게 됐다. 때문에 뿌리엔터테인먼트는 모든 멤버들의 계약해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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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주의보의 해체 보도가 쏟아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24일) "소녀주의보가 해체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 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앨범 제작이 연기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그는 "멤버들의 활동 자유를 위한 선택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멤버 지성, 슬비, 구슬은 소녀주의보를 유지하며 활동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샛별은 새 소속사에서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어제(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 여파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회사의 상황이 악화되어 더 이상 소녀주의보를 끌어갈 수 없게 됐다. 때문에 뿌리엔터테인먼트는 모든 멤버들의 계약해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녀주의보는 지난 2017년 5월 '소녀지몽'으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멤버 샛별과 구슬이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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