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한 살 리차드 기어 또 득남..34살 연하 부인과 사이서
최현정 기자 2020. 4.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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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여운 여인', '사관과 신사', '시카고'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Richard Gere‧71)가 일흔이 넘은 나이에 또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2월 아들 알렉산더를 얻은 지 1년 만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1949년생인 기어가 34세 연하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37) 사이에서 두 번째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정확하게 기어에겐 세 번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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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여운 여인’, ‘사관과 신사’, ‘시카고’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Richard Gere‧71)가 일흔이 넘은 나이에 또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2월 아들 알렉산더를 얻은 지 1년 만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1949년생인 기어가 34세 연하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37) 사이에서 두 번째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처음 스페인어권을 기반으로 하는 연예매체 ‘올라 USA’가 이날 독점 보도하며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기어 부부는 뉴욕 외곽의 파운드리지 목장 자택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정확하게 기어에겐 세 번째 아들이다. 기어는 1991년 톱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결혼했다가 1995년 이혼했다. 두 번째 아내인 영화배우 캐리 로웰과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혼인 생활을 했고 아들 호머(20)를 뒀다. 실바 역시 기업가인 전 남편 사이에 7세 아들을 뒀다.
실버와 기어는 2018년 초 비밀리에 결혼했다. 실바는 스페인 출신의 사업가로, 부친은 스페인의 명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 부대표를 지낸 이그나시오 실바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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