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토피아' 유민상 "뚱냥이 캐릭터, 비주얼+생활습관 그냥 나 자체"

뉴스엔 2020. 4. 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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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은 4월 2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감독 게리 왕/더빙 연출 문승욱)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첫 장편 더빙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패밀리 무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 유민상, 오나미 그리고 박지현의 첫 목소리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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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민상이 '뚱냥이'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장담했다,

유민상은 4월 2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감독 게리 왕/더빙 연출 문승욱)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첫 장편 더빙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극중 맡은 '뚱냥이' 캐릭터에 대해 "비주얼이나 생활 습관이 저와 똑같더라. 연기를 안 했다고 보면 된다. 그냥 나다. '밖에 왜 나가' '집에 있어' 하는 안전주의 스타일이라 연기를 편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편 더빙은 처음이다. 재밌게 녹음했으니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4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패밀리 무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 유민상, 오나미 그리고 박지현의 첫 목소리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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