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기어, 일흔에 또 득남..34세 연하 아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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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일흔의 나이에 또 아들을 얻었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는 리차드 기어(71)의 34세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가 뉴욕에 있는 자택에서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리처드 기어는 캐리 로웰과 두 번째 결혼생활에서 아들을 얻었다.
실바 역시 2012년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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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일흔의 나이에 또 아들을 얻었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해외 매체는 리차드 기어(71)의 34세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가 뉴욕에 있는 자택에서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8년 4월 결혼했고, 같은 해 9월 임신 사실을 알려 지난해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리차드 기어는 톱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지난 1991년 결혼했지만, 1995년 이혼했다. 두 번째 부인 캐리 로웰과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다. 이후 알렉한드라 실바와 2018년 세 번째 결혼을 했다.
실바는 레알 마드리드 풋볼 클럽 전 부회장인 이그나시오 실바의 딸로 사회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30년이 넘는 남편과의 나이차에 대해 “나에게 20년간 건강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나보다 훨씬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적이어서 내가 따라가기 힘들 정도”라고 언급한 바 있다.
리처드 기어는 캐리 로웰과 두 번째 결혼생활에서 아들을 얻었다. 그 아들은 장성하여 20살이 됐다. 실바 역시 2012년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실바는 자신이 운영하는 이탈리아의 한 호텔을 관리하던 중 기어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리처드 기어는 실바와 결혼식 직후 인터뷰에서 “전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앞으로 조용한 삶을 살겠다”며 행복감을 드러낸 바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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