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24일 경기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3~17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4~14도, 파주 1~15도, 이천 4~16도, 평택 5~15도, 광명 6~15도 연천 -2~15도, 양평 2~17도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부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