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민아, 김희철에 "나랑 같은 소속사인데.. "

'이십세기 힛-트쏭' 김민아가 23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SM C&C 제공

'이십세기 힛-트쏭' 김민아가 23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본캐보다 부캐보다 힛-트쏭’ 편으로 김민아가 등장했다.

김민아는 간미연의 베이비복스시절 헤어스타일을 따라하며 가수 김희철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희철은 "이건 간미연 누나가 고소해도 할 말 없는 거 아니냐”고 언급했다.

김민아는 “맞다. 고소하면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이날 김희철은 "‘이미 슬픈 사랑’에 안정환이 출연했다. 야다와 안정환이 같은 소속사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민아는 “나도 (김희철과) 같은 소속사인데 언젠가 뮤직비디오 출연할 수 있는 희망을 품어봐도 되냐”고 물었지만 김희철이 무시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머니S 주요뉴스]
☞줄줄이 터지는 연예계 '학폭' 논란, 이대로는 안된다
☞정동원 호소, "공사중인 집 방문 자제해주세요"
☞유민상 김하영, 오늘부터 1일인거죠?
☞이원일, 김유진PD 논란 알고 있었다?
☞"식물인간 만들 것" 강승현, 2차 폭로에도 사실 부인
☞"상식 밖 박유천, 돈이나 빨리 갚아라"
☞'실화탐사대'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전말은?
☞이지안, 지창욱에 설렘 폭발♥ "밥 한번 먹어요"
☞강은일 무죄, '강제 추행' 혐의 벗었다
☞한소희 화보, 여다경의 '상큼' 매력… 이 정도였나:?

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