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아크엔젤', 비공개 테스트 1만명 규모..참가자 공개

이도원 기자 2020. 4. 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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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23일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테스트(CBT)에 참여할 수 있는 신청자를 공개했다.

웹젠 측은 1만 명이 참여하는 외부 테스트에서 '뮤 아크엔젤'의 핵심 콘텐츠 재미를 확인하고, 많은 게임 이용자가 한꺼번에 게임에 접속했을 때 발생할 문제점들을 중점적으로 점검 및 보완한다.

오는 27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되는 '뮤 아크엔젤'의 게임정보를 확인하고, 기대평을 남기면 4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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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웹젠(대표 김태영)은 23일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테스트(CBT)에 참여할 수 있는 신청자를 공개했다.

참여자는 ‘뮤 아크엔젤’의 공식 모집 사이트를 통해 안내한다. 테스트 참가신청 시 인증했던 연락처를 입력하면 당첨 여부를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웹젠은 이번 비공개테스트의 참가 인원을 기존 5천 명에서 1만 명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지난 7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 회원 모집에 많은 게임 이용자가 몰리면서 더욱 다양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선발 인원을 늘렸다.테스트 진행 일정과 게임 설치 방법 등 테스트 참여에 필요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뮤아크엔젤.

웹젠 측은 1만 명이 참여하는 외부 테스트에서 '뮤 아크엔젤'의 핵심 콘텐츠 재미를 확인하고, 많은 게임 이용자가 한꺼번에 게임에 접속했을 때 발생할 문제점들을 중점적으로 점검 및 보완한다.

'뮤 아크엔젤'은 원작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게임콘텐츠와 시스템 등을 모바일플랫폼에 그대로 옮긴 모바일 MMORPG다. 특히 원작의 '민첩 요정' '에너지 요정'과 같이 능력치를 임의로 분배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사냥과 전투에서 역할을 구별하는 재미를 다시 구현했다.또한 전투와 사냥, 사냥 콘텐츠 등을 PC MMORPG 수준으로 확보했고, 게임을 즐기며 각종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파밍' 요소도 대폭 늘렸다. 동시에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몬스터 사냥이 가능한 '시계 시스템'을 지원해 편의성은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와함께 웹젠은 직접 운영하는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되는 '뮤 아크엔젤'의 게임정보를 확인하고, 기대평을 남기면 4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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