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김재환, '텔레그나'에 강한 자신감 "전무후무한 예능될 것"

최혜진 기자 2020. 4. 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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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능 '텔레그나' 출연진들이 프로그램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은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착한 PPL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가수 송가인은 "색다른 느낌과 재미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다"며 "다시 또 출연하게 된다면 즐겁게 촬영할 것"이라고 '텔레그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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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김동현 송가인 김재환 / 사진=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새 예능 '텔레그나' 출연진들이 프로그램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은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착한 PPL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텔레그나' 첫방송을 이틀 남겨둔 23일, 출연진 송가인, 김동현, 김재환이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가수 송가인은 "색다른 느낌과 재미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다"며 "다시 또 출연하게 된다면 즐겁게 촬영할 것"이라고 '텔레그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집사부일체'에 이어 '텔레그나'에서도 함께 하게 된 예능 대세 김동현은 '최초의 PPL 예능 도전'이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김동현은 "다른 예능에서는 볼 수 없는 PPL 소재 예능이라 시청자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실 거 같다"며 "전무후무할 만한 예능이다. '정면승부' '정면돌파'라는 말이 딱 맞는 예능"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가수 김재환은 "서로를 견제하는 심리싸움과 거기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몸 개그가 '텔레그나'의 매력"이라며 "이런 예능은 처음이었는데, 형, 누나들도 정말 재밌었다"고 덧붙여 특유의 '막내미'를 뽐냈다.

이밖에도 송가인은 "PPL 예능이지만, 우리가 열심히 한 만큼 기부금액이 커진다는 것도 정말 '텔레그나'의 중요한 관전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텔레그나'에서는 유세윤을 비롯해 양세형, 장도연 그리고 송가인, 김동현, 김재환이 합류해 유쾌한 PPL 대결을 펼쳐진다. 멤버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PPL 대결을 펼치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 25일 저녁 9시 첫 방송.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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