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한강 당정둔치' 명칭 공모

김정국 2020. 4.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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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하남시는 한강 팔당(하남)지구 하천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5월 4일까지 '한강 당정둔치'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명칭은 자연습지가 원형에 가깝도록 보존된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시민들의 문화·여가를 위한 공간으로서의 이미지와 하남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포함해야 한다.

공모된 명칭은 5월중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 자문과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하남시 지명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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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하남시는 한강 팔당(하남)지구 하천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5월 4일까지 ‘한강 당정둔치’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명칭은 자연습지가 원형에 가깝도록 보존된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와 시민들의 문화·여가를 위한 공간으로서의 이미지와 하남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포함해야 한다.

하남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직접방문(하남시청 건설과)을 통해 접수한다.

공모된 명칭은 5월중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 자문과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하남시 지명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당선작은 5월중 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되고 당선작은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당정둔치의 명칭공모에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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