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사퇴'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내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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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거돈 시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내년 4월 7일 치러진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제35조 2항에 따라 사퇴 등의 사유로 시도지사, 광역 단체장 등의 자리가 궐위(직위나 관직 자리가 빈 상태)되면 매년 4월 첫 번째 수요일에 보궐선거가 열린다.
이에 따라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내년 4월 7일 치러진다.
부산시선관위는 부산시로부터 시장 궐위 통보문이 공식 도착하면 보궐선거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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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까이 시장 대행 체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제35조 2항에 따라 사퇴 등의 사유로 시도지사, 광역 단체장 등의 자리가 궐위(직위나 관직 자리가 빈 상태)되면 매년 4월 첫 번째 수요일에 보궐선거가 열린다.
이에 따라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내년 4월 7일 치러진다.
부산시선관위는 부산시로부터 시장 궐위 통보문이 공식 도착하면 보궐선거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12월 8일이며, 공식 후보등록은 내년 3월 18일부터 이틀간이다. 선거운동은 내년 3월 25일부터 선거일 전까지 13일간 할 수 있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며 시장직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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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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