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제일 빨라.. 오거돈 사퇴에 동일고무벨트 29.97%↑
김동우 기자 2020. 4. 23.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의 사퇴에 주식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23일 오 시장이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어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기자회견을 하기도 전, 동일고무벨트 주식이 29.97% 상승하며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일고무벨트는 오 시장의 정치적 경쟁자인 김세연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금정구, 3선)이 15.78% 지분을 갖고 있다.
부산시장직은 오 시장의 사퇴로 빈 자리가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의 사퇴에 주식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23일 오 시장이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어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기자회견을 하기도 전, 동일고무벨트 주식이 29.97% 상승하며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일고무벨트는 오 시장의 정치적 경쟁자인 김세연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금정구, 3선)이 15.78% 지분을 갖고 있다. 21대 총선에 불출마한 김 의원은 부산시장 도전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부산시장직은 오 시장의 사퇴로 빈 자리가 됐다. 내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자리는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산 키트' 못구해 딸들에게 혼난 뉴욕 주지사 "면목 없네.."
- 부산父女는 썼고 예천母子는 안 썼다.. '마스크 위력'
- '강제추행' 혐의 뮤지컬배우 강은일, 무죄 확정
- 백종원 전화에 정용진 또 OK.. 이번엔 왕고구마 450톤
- '사퇴하라는데..' WHO 사무총장 "난 밤낮으로 일했다"
- "지원금 왜 우리만 못 줄까, 눈물 주르륵" 한 구청장의 편지
- 선친 탓한 조국 동생 "아버지가 날 경쟁자 보듯 했다"
- "2020년, 인생서 삭제해야죠" 고용절벽에 청년들 한숨
- "당신의 입술은 내 귀" 청각장애인이 만든 기발한 마스크
-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힙지로 술집에 나타난 정용진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