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흔·임한결 직진에 '하트시그널3' 러브라인 변화

김지원 2020. 4. 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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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의 러브라인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첫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은 박지현과 임한결, 이가흔과 천인우, 서민재와 정의동으로 나뉘어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데이트에서 특히 임한결과 이가흔은 상대에게 직진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임한결은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나와서 좋았다"며 박지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이가흔 역시 데이트가 끝날 무렵 천인우가 "오늘 데이트를 통해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하자 "조금 변한 게 있었나 보네? 내가 그렇게 만들었나 보네?"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밝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천인우의 말에 "난 밝아"라고 답하기도 했다.

러브라인은 모두 각자의 데이트 상대에게로 향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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