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윤시윤도 심쿵하게 만든 반전 매력

2020. 4.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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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이가흔이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이가흔과 천인우의 1대1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에 천인우는 "내가 말해줘야 할 게 있는데 자동차 극장이 시간이 2개 있다. 하나는 7시고 하나는 밤 12시야 내가 걱정했던 건 네가 피곤할 수 있으니까"라며 이가흔을 배려했다.

이를 듣던 이가흔은 "둘 다 상관없어"라며 "오늘 1박2일로 노는 거지"라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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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이가흔, 천인우, 윤시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캡처

‘하트시그널3’ 이가흔이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이가흔과 천인우의 1대1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도자기를 만들기 전 이가흔과 천인우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가흔이 도자기 만들기를 기대하자 천인우는 “도자기 만들고 서로 교환하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공방이 그렇게 크지 멀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극장은 좀 멀긴 해 그건 이따가 컨디션 보고”라고 말하자 이가흔은 “왜 가자”라며 적극적으로 천인우와의 데이트를 이끌었다.

이에 천인우는 “내가 말해줘야 할 게 있는데 자동차 극장이 시간이 2개 있다. 하나는 7시고 하나는 밤 12시야 내가 걱정했던 건 네가 피곤할 수 있으니까”라며 이가흔을 배려했다.

이를 듣던 이가흔은 “둘 다 상관없어”라며 “오늘 1박2일로 노는 거지”라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천인우가 “내가 나와서 솔직히 어때?”라고 묻자 이가흔은 “얼마나 솔직해야 하지? 난 너무 솔직하게 말할지도 몰라”라고 답해 패널들을 흥분케 했다. 특히 윤시윤은 “심쿵 심쿵”이라며 이가흔의 매력을 인정했다.

반전 매력을 뽐낸 이가흔은 “나는 원래는 일출을 뽑으려고 했다. 일출이 오빠가 그린 걸 줄 알았거든. 가위바위보해서 진 것뿐인데 운명이 나를 이끌었어”라고 답해 패널들을 환호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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