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천인우 마음 사로잡아 "운명이 이끌었다"

한윤종 2020. 4.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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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3' 이가흔이 천인우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가흔은 데이트 상대로 천인우가 나타나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가흔은 '밝은 사람이 좋다'는 천인우의 말에 "나 밝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도자기 공방 데이트를 하러간 두 사람은 각각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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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3' 이가흔이 천인우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가흔은 데이트 상대로 천인우가 나타나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천인우는 "내가 나와서 솔직히 어떠냐"는 질문했다.

이게 이가흔은 "얼마나 솔직해야 되냐. 난 너무 솔직하게 말할지도 모른다"라며 "난 원래는 일출(카드를)을 뽑으려고 했다. 일출이 오빠가 그린건 줄 알았다. 가위바위보해서 진 것뿐인데 운명이 날 여기로 이끌어줬다"고 은근하게 천인우에게 호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가흔은 ‘밝은 사람이 좋다’는 천인우의 말에 "나 밝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도자기 공방 데이트를 하러간 두 사람은 각각 매력을 뽐냈다.

첫 데이트 후 러브라인은 각자의 데이트 상대로 향했다. 서로가 문자를 주고받았다. 예측단은 5인의 마음을 꿰뚫었으나 박지현의 속마음을 맞히지 못해 원석 획득에 실패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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