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장민호→한소희까지, 스타들의 화려했던 과거 조명[별별TV]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4.22 21:5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에게도 다양한 과거가 있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스타들의 이색 과거를 조명했다.


최근 트로트 열풍의 선봉에 서있는 장민호의 반전 과거는 바로 아이돌 가수였다. 24년 전 아이돌 가수 유비스로 데뷔했던 H.O.T.와 젝스키스와의 경쟁에서 밀려 2년 만에 팀이 해체되는 아픔을 맛봤다. 이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수영 강사와 재연배우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현 소속사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SBS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으로 인지도를 높인 음문석도 화려한 과거의 소유자였다. 2005년 솔로가수 SIC로 데뷔했지만, 소속사가 게임회사로 바뀌며 강제로 연예계 생활을 접었다. 이후 2013년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9'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영화에도 관심을 보였던 그는 2017년에는 연출과 주연을 맡은 단편 영화로 칸 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진출하기도 했다.

JTBC '부부의 세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한소희는 8년 전 연기를 위해 단돈 30만원을 들고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이후 장난감가게, 옷가게,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생활비와 연기레슨비를 벌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한다.


또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김준한은 '응급실'로 유명한 izi의 드러머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