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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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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관리자 지정, 항시 발열체크…'생활방역' 수칙 발표

방역관리자 지정, 항시 발열체크…'생활방역' 수칙 발표
입력 2020-04-22 16:12 | 수정 2020-04-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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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관리자 지정, 항시 발열체크…'생활방역' 수칙 발표
    정부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회사와 학교 등에서 개인과 집단이 지켜야 할 방역 기본수칙을 제시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기본수칙'의 초안을 발표하고, 오는 금요일에는 일상생활의 각 영역에서 지켜야 할 세부 지침 20여 종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표된 수칙 초안에는 공동체 내에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일상적으로 발열 확인을 하는 등의 집단별로 지켜야 할 수칙과 함께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 간 두 팔 간격 거리 두기,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들이 지켜야 할 수칙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발표된 기본 수칙 초안과 관련해 전문가와 시민사회 대표 등으로 구성된 생활방역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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