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지·정선에 강풍주의보…영서·동해안 강풍주의보는 해제

본문 이미지 - 강원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3시 강원산지와 정선평지의 강풍경보를 강풍주의보로 하향하고, 영서와 동해안의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1시38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현장에는 초속 9.8m의 강풍의 강풍이 불었다.(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제공)2020.4.22/뉴스1 ⓒ News1
강원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3시 강원산지와 정선평지의 강풍경보를 강풍주의보로 하향하고, 영서와 동해안의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1시38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현장에는 초속 9.8m의 강풍의 강풍이 불었다.(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제공)2020.4.22/뉴스1 ⓒ News1

(강원=뉴스1) 이찬우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2일 오후 3시를 기해 강원산지와 정선평지의 강풍경보를 강풍주의보로 변경하고, 영서와 동해안에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현재 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주요지점일 최대 풍속(시속)은 미시령(고성)113㎞, 북평(정선) 82㎞ 등이다.

같은 시각 주요지점 습도는 강현(양양) 23%, 삼척 25%, 북강릉 26%, 속초 27%, 동해 27% 등이다.

도내 강풍주의보는 이날 밤 모두 해제될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산지와 동해안, 정선은 24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동해안은 건조특보까지 내려져 작은 불씨에도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epri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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