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호계문창교회, 코로나19 극복 부활절 헌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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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호계문창교회(담임목사 이상근)는 22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부활절 헌금 627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호계문창교회 이상근 담임목사, 김예희·박수백·이은철 장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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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호계문창교회(담임목사 이상근)는 22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부활절 헌금 627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호계문창교회 이상근 담임목사, 김예희·박수백·이은철 장로 등이 참석했다.
호계문창교회는 마산문창교회가 교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2001년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설립한 교회로, 호계지역아동센터, 내서지역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운영 등 지역소외 계층과 장애인들의 복지와 권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차세대경영자클럽, 코로나 극복 누비전 1000만 원 기탁
창원상공회의소 차세대경영자클럽(회장 김연규 동서기전 대표)이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창원시에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구당 5만 원씩 200가구에 전달된다.
차세대경영자클럽은 창원상의 회원 업체 중 2세 경영인으로 구성된 차세대 CEO 모임으로, 2009년 결성됐다.
매년 유소년야구대회 후원, 외부 초청 인사 간담회, 산업 시찰 등 사업 추진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온수 매트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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