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코로나 진단시약 美긴급승인 소식에 상승

이경민 기자 2020. 4.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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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096530)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22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씨젠은 전날보다 13.13% 오른 10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미국 FDA가 자사 코로나 진단시약(AllplexTM 2019-nCoV Assay)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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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096530)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22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씨젠은 전날보다 13.13% 오른 10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미국 FDA가 자사 코로나 진단시약(AllplexTM 2019-nCoV Assay)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진단제품은 3개의 목표 유전자(E, RdRp, N)를 모두 검출할 수 있어 정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한 개의 튜브만으로 검사가 가능해 대량검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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