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셀러리겉절이, 살 빠지는 김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4. 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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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오징어등갈비찜, 명엽채볶음, 셀러리겉절이 레시피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98회에서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영어 레시피 만들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는 김수미는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는 첫 번째 반찬으로 '오징어등갈비찜'을 소개한다.

김수미는 명엽채를 이용해, 어린 시절 도시락 단골 반찬이었던 '명엽채볶음' 레시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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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캡처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오징어등갈비찜, 명엽채볶음, 셀러리겉절이 레시피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98회에서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영어 레시피 만들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수미표 한식 레시피의 번역을 돕기 위해 연예인들의 영어 선생님으로 유명한 이시원 강사가 등장했다. 영어는 자신감이라던 이시원은 정신없이 쏟아지는 김수미표 독특한 계량법에 정신을 못 차리며 영어 번역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시원이 생애 첫 고난(?)을 극복하고 무사히 영어 레시피 번역에 성공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는 김수미는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는 첫 번째 반찬으로 ‘오징어등갈비찜’을 소개한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갈비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 입 사이즈로 자른 등갈비와 쫄깃한 오징어가 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특히 등갈비는 외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부위로,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반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에겐 익숙하지만, 외국인에겐 다소 낯선 식재료 명엽채도 등장한다. 김수미는 명엽채를 이용해, 어린 시절 도시락 단골 반찬이었던 ‘명엽채볶음’ 레시피를 선보인다. 불 조절만 잘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을 만큼 간단하고,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어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는 반찬이라고.

이어 외국의 국민 채소를 이용한 이색 김치도 선보인다. 바로 ‘셀러리겉절이’가 그 주인공. 특히 김수미는 이 ‘셀러리겉절이’를 ‘살 빠지는 김치’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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