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코로나19 쇼크에도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

이훈철 기자 2020. 4. 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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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S&P는 21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과 같은 것이다.

이번 S&P의 신용등급 유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경제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에 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발표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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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앤푸어스(S&P)©AFP=News1

(세종=뉴스1) 이훈철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S&P는 21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과 같은 것이다.

이번 S&P의 신용등급 유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경제가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에 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발표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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