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본명 송용식으로 연기자 선언..와이콘엔터 전속계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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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 자두 출신의 강두가 와이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활동한다.
와이콘엔터테인먼트의 새 가족이 된 그는 본명 송용식으로 활동을 예고하며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한다.
송용식은 새 소속사를 통해 "오랫동안 혼자 활동하느라 외로운 게 가장 힘들었는데 와이콘엔터테인먼트라는 든든한 가족이자 친구가생겨서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고,그래서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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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더 자두 출신의 강두가 와이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 활동한다.
와이콘엔터테인먼트의 새 가족이 된 그는 본명 송용식으로 활동을 예고하며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한다.
송용식은2001년 자두(김덕은)과 함께 듀엣 더자두로 데뷔해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의 히트곡을 낳은 뒤 2005년 드라마 ‘안녕 제시카’에 출연하며 배우로 변신,이후 ‘작업의 정석’, ‘마이 리틀 히어로’, ‘형’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제2의 인생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TV CHOSUN 예능 ‘연애의맛’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송용식은 새 소속사를 통해 “오랫동안 혼자 활동하느라 외로운 게 가장 힘들었는데 와이콘엔터테인먼트라는 든든한 가족이자 친구가생겨서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고,그래서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것 같다”고 밝혔다.
와이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두가 아닌 송용식으로 활동하는 만큼 배우로서의 변신과 발전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송용식은 현재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대본 다수를 검토 중이다. 이달 말에는 연극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송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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