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우, '기막힌 유산' 첫 등장 인증 "본방사수 부탁"
황소영 2020. 4. 21. 18:18
배우 박신우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기막힌 유산'에서 부티 철철 흐르는 4형제 중 막내 부한라 역으로 출연, 그가 첫 등장한 영상은 공개 후 조회수가 급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 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 강세정(공계옥)과 팔순의 백억 자산가 박인환(부 노인)이 위장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그린 엉뚱발랄 유쾌발칙한 가족극이다.
박신우는 극 중 박인환의 막내아들이자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심쿵 비주얼이지만 경제관념과 모성애가 부족한 트러블 메이커 부한라 역을 맡았다.
박신우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평소 임영웅 씨 팬이었는데, 첫 등장에 노래를 부르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할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기막힌 유산'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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