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30대 여성 실종사건' 용의자,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
강소현 기자 2020. 4. 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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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실종자의 지인인 한 남성을 유력 용의자로 특정해 구속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원룸에 혼자 사는 여동생이 나흘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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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실종자의 지인인 한 남성을 유력 용의자로 특정해 구속했다.
전주지법 최형철 부장판사는 21일 오후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A씨(31)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 부장판사는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전주지법 최형철 부장판사는 21일 오후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A씨(31)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 부장판사는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원룸에 혼자 사는 여동생이 나흘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색팀을 꾸리고 수색에 나섰지만 B씨(34·여)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했다. 또 B씨 휴대전화 전원도 실종 당일부터 꺼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가 강력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19일 B씨의 지인인 A씨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 체포했다.
경찰은 B씨가 강력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19일 B씨의 지인인 A씨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 체포했다.
B씨는 14일 밤 10시40분쯤 자신이 거주하는 원룸에서 나와 A씨의 차에 탄 이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도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주기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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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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