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복귀 시동에 팬클럽 고액 가입비 논란..박유환은 "축하합니다" 응원[Oh!쎈 이슈]

선미경 2020. 4. 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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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연예계 복귀 준비와 동시에 고액 팬클럽 가입비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동생인 연기자 박유환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유환은 박유천의 공식 SNS를 통해 팬사이트 오픈 소식을 전하는 인사 영상이 공개된 이후,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형의 행복을 응원하고 나섰다.

박유천은 팬사이트 오픈과 함께 다른 아이돌 팬클럽에 비해 2배 이상인 고액 팬클럽 유료회원 가입비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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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SNS

[OSEN=선미경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연예계 복귀 준비와 동시에 고액 팬클럽 가입비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동생인 연기자 박유환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마냥 응원받지 못하는 형제애다. 

박유천은 지난 20일 공식 팬사이트 ‘BLUE CIELO’를 오픈했다. 앞서 박유천은 개인 활동을 시작하며 새롭게 SNS를 개설하고 화보집 발간과 팬사이트 오픈 소식을 전했던 바다.

박유천은 팬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많이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자주 들리도록 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유천 공식 SNS 영상 캡처

박유환은 박유천의 공식 SNS를 통해 팬사이트 오픈 소식을 전하는 인사 영상이 공개된 이후,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형의 행복을 응원하고 나섰다. 박유환은 앞서 자신의 SNS와 개인 방송을 통해서 박유천의 근황을 전해왔던 만큼 논란은 개의치 않고 형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나서면서 끈끈한 형제애를 자랑하고 있다.

박유천은 팬사이트 오픈과 함께 다른 아이돌 팬클럽에 비해 2배 이상인 고액 팬클럽 유료회원 가입비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마약 논란으로 직접 은퇴까지 언급했던 만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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