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서 손 흔드는 하이파이브

조남수 2020. 4.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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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연습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전에서 KIA 박찬호가 1회 말에 득점을 올린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과 허공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시범경기 취소에 이어 개막이 미뤄졌던 프로야구는 이날부터 팀별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뒤 5월 5일 무관중으로 정규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2020.4.21

iso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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