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신제품 '핫황금올리브' 4일만에 4만마리 팔려

김성호 2020. 4. 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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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의 야심작 '핫황금올리브치킨'시리즈가 시장에 안착했다.

BBQ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치킨'에 매운 맛을 가미한 핫황금올리브치킨은 배우 이민호씨를 모델로 전격 기용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부산 괴정점 점주 역시 "신제품 출시로 2배, 3배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어 엄청 바쁘고 힘들다"면서도 "황금올리브치킨의 핫(HOT)끈한 변신으로 대박이 날 것 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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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신제품 출시 나흘만에 4만마리 팔려. BBQ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의 야심작 ‘핫황금올리브치킨’시리즈가 시장에 안착했다. 지난 17일 출시된 지 나흘만에 4만마리가 팔려나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BBQ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치킨’에 매운 맛을 가미한 핫황금올리브치킨은 배우 이민호씨를 모델로 전격 기용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신메뉴의 폭발적 인기로 전국 가맹점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BBQ 측은 일부 가맹점에서 미리 준비한 신제품 원료육이 부족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다고 인기를 전했다.

BBQ 진주가호점 점주는 “대학들이 온라인강의로 등교를 하지 않아 많은 타격을 받고 있었다”면서 “본사가 좋은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덕분에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겠다”고 사내게시판에 소감을 적었다.

부산 괴정점 점주 역시 “신제품 출시로 2배, 3배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어 엄청 바쁘고 힘들다”면서도 “황금올리브치킨의 핫(HOT)끈한 변신으로 대박이 날 것 같다”고 기뻐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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