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김정은 위중설에 장중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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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이후 위중한 상태에 처했다는 보도에 방산주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다.
이날 미국 CNN 방송은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20일 북한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전용 병원인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상태가 호전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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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이후 위중한 상태에 처했다는 보도에 방산주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다.
21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빅텍은 가격제한폭(29.85%)까지 치솟은 3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스페코(29.90%)도 상한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94%), 퍼스텍(23.74%), 포메탈(19.05%), 한국항공우주(15.04%), 한일단조(13.08%)도 줄줄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국 CNN 방송은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20일 북한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전용 병원인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상태가 호전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심혈관 수술을 마친 뒤 인근 별장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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