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중' 보도에 방산주 급등..빅텍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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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상태가 위중하다는 외신 보도에 방산주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670원(25.48%)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전자전장비 제조업체이자 대표적인 방위산업주로 꼽힌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김일성 전 북한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으며, 지난 20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는 김 위원장이 심혈관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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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상태가 위중하다는 외신 보도에 방산주가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670원(25.48%)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전자전장비 제조업체이자 대표적인 방위산업주로 꼽힌다.
이외 퍼스텍(17.88%), 스페코(13.79%), 한화에어로스페이스(9.70%) 등도 급등세다.
이날 미국 CNN방송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첩보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김일성 전 북한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으며, 지난 20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는 김 위원장이 심혈관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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