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수목원 22일부터 입장 허용

  • 등록 2020-04-21 오전 11:21:35

    수정 2020-04-21 오전 11:21:59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험도가 낮은 야외공간인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의 경우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영 재개 국립 야외시설은 자연휴양림 43개, 수목원 2개, 국립치유원 1개, 치유의 숲 10개다. 숙박시설은 제외했다. 개인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야외시설 중 현재 운영을 중단한 시설은 국립 야외시설의 개방 일정 및 운영 지침을 준수해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10인 미만 규모의 일부 숙박시설 및 실내전시관을 개방하고, 다음 단계로는 야영장과 10인 이상 숙소, 산림교육센터 운영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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