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윰댕 '77억의 사랑' 출연..아이가 윰댕을 '이모'라고 부른 이유는?
김지원 2020. 4. 21. 11:03
유튜버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77억의 사랑'에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 가족사를 털어놨다.
윰댕은 최근 아들을 공개한 후 쏟아진 악성댓글을 언급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윰댕이 돈을 벌기 위해 아이에게 자신을 '이모'라고 부르게 하며 존재를 숨겼다고 질타했다.
이에 윰댕은 아이가 엄마를 '이모'라 불렀던 이유를 밝혔다.
대도서관은 아들이 자신을 '삼촌'이라고 불러왔으나 최근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며 고소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대도서관·윰댕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중순 결혼 발표를 했다.
윰댕은 지난 2020년 1월 MBC TV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전남편과의 사이에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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