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진세연, 월화극 꼴찌로 출발..'본어게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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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본 어게인' 1·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7%, 4.1%를 찍었다.
장기용과 진세연, 이수혁 모두 1인2역에 도전해 시선을 끌었다.
30년 전인 1980년대에서는 '공지철'(장기용)이 '정하은'(진세연)의 심장병을 고치기 위해선 뇌사상태의 심장 기증자가 필요하단 사실을 알고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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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본 어게인'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본 어게인' 1·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7%, 4.1%를 찍었다. 전작인 '계약우정'의 마지막 7·8회(1.4%·1.8%) 보다 소폭 올랐지만, 동시간대 꼴찌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린다. 장기용과 진세연, 이수혁 모두 1인2역에 도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천종범'(장기용)과 '정사빈'(진세연), '김수혁'(이수혁)이 현대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서로를 인식하지 못한 채 멀어졌다. 30년 전인 1980년대에서는 '공지철'(장기용)이 '정하은'(진세연)의 심장병을 고치기 위해선 뇌사상태의 심장 기증자가 필요하단 사실을 알고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을 했다. 하은은 피로 물든 광경 속 지철을 목격해 긴장감을 높였다.
SBS TV 월화극 '아무도 모른다'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5회는 1·2부 8.1%, 10%다. MBC TV 월화극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17·18회는 3.5%, 4.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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