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 SNS 계정 사칭 피해 호소 "제발 삭제해 주세요!"

최하나 기자 2020. 4. 21.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모친이 관리하는 김강훈의 공식 SNS에 "이건 또 뭔지 제 지인분들한테 팔로우 신청하고 강훈이인 척. 진짜 강훈이 인스타 부계정 아니에요. 제발 삭제해 주세요! #김강훈#인스타사칭계정 #화가난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김강훈에 대한 SNS 사칭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강훈은 앞서 트위터에서도 한차례 SNS 사칭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당시에도 김강훈 모친은 "강훈이는 트위터 안 한다. 제발 강훈이 사칭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강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강훈이 SNS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20일 모친이 관리하는 김강훈의 공식 SNS에 "이건 또 뭔지 제 지인분들한테 팔로우 신청하고 강훈이인 척. 진짜 강훈이 인스타 부계정 아니에요. 제발 삭제해 주세요! #김강훈#인스타사칭계정 #화가난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김강훈의 사진을 프로필로 내건 SNS 계정 캡처 사진이다. 해당 계정주는 소개글로 "김강훈 부계정입니다"라고 적었지만, 이 계정은 김강훈 측과 관련 없는 계정이었다.

김강훈에 대한 SNS 사칭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강훈은 앞서 트위터에서도 한차례 SNS 사칭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당시에도 김강훈 모친은 "강훈이는 트위터 안 한다. 제발 강훈이 사칭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강훈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동백 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을 맡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김강훈|김강훈 호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