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0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 91대대 훈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금메달로 병역특례(예술체육요원) 대상이 된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이 중단되자 최근 입소를 결정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손흥민은 이날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었지만 훈련소 앞에는 주민 80여 명과 취재진 20여 명이 몰렸다. 손흥민은 이날부터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5월 8일 퇴소할 예정이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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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09:11:50
헐~ 훈련 끝나고 훈련병 및 교관들과 축구하겠네. 프리미어리거의 출중한 기량에 다시한번 감탄하겠군. 흥민아! 해병대 정신을 가미시켜 축구계를 평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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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09:11:50
헐~ 훈련 끝나고 훈련병 및 교관들과 축구하겠네. 프리미어리거의 출중한 기량에 다시한번 감탄하겠군. 흥민아! 해병대 정신을 가미시켜 축구계를 평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