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배우 김홍석, 심정지로 19일 별세..향년 63세
정하은 2020. 4. 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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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석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
20일 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김홍석은 19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
연예인협동조합 이사로서 후배 연기자 양성에 힘써온 고인은 최근까지도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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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김홍석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
20일 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김홍석은 19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 연예인협동조합 이사로서 후배 연기자 양성에 힘써온 고인은 최근까지도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빈소는 일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이다.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고인은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MBC ‘베스트셀러극장’ ‘한지붕 세가족’ ‘내일은 잊으리’ ‘최후의 증인’ ‘야망의 25시’ ‘아버지와 아들’ ‘물보라’ ‘행복을 팝니다’ 등에 출연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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