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X김호중X김희재, '뭉쳐야 찬다' 쓰리샷 공개..잘생김 UP

[스타뉴스 박소영 기자]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가수 노지훈이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의 출연진 김호중, 김희재와 훈훈한 쓰리샷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중아 너 어렸을 때 솔직히 축구 했었지? 희재야 너가 그라운드에 일찍 들어왔어야 됐는데.. 그럼 경기 몰랐지 우리의 히든 조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지훈, 김호중 김희재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타 공인 트롯 대세들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뭉찬' 재밌게 잘 봤어요", "세 분 다 점점 더 잘생겨지시는 듯", "수고하셨어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지훈, 김호중, 김희재는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매회 화제를 낳았다. 종영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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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psy2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