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민우혁♥이세미, 둘째 출산기→도경완 깜짝 생일 파티..시청률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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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9.5%, 1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3%, 12.4%보다 각각 1.8%P, 1.4%P 하락한 수치로, 지난주 차지했던 지상파 3사 예능 1위의 기록을 아쉽게 놓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둘째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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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슈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9.5%, 1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3%, 12.4%보다 각각 1.8%P, 1.4%P 하락한 수치로, 지난주 차지했던 지상파 3사 예능 1위의 기록을 아쉽게 놓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둘째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 출산 당일 분만실로 향한 이세미는 출산 두 시간 만에 쇼크가 와 출혈을 막는 응급수술을 받아야 했다. 이에 민우혁은 "무서웠다.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이러다가 정말 아내를 잃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뒤를 이어 개리 아들 하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수 조명섭은 자신의 열혈 팬인 하오와 만나 미니 콘서트를 펼쳤다. 또한 주말농장을 방문한 샘 해밍턴, 윌벤져스 부자의 이야기와 도경완의 생일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장윤정, 연우 모자의 이야기가 공개되기도 했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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