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엑소 멤버들과 혼연일체 된 느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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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수호가 멤버들,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한 패션 매거진은 수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수호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 터프한 포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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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멤버들,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한 패션 매거진은 수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Me, Myself and I)'를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각종 액세서리, 캘리그래피 등 포인트 아이템이 돋보인다.
화보 속 수호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 터프한 포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호는 첫 솔로 앨범 '자화상(Self-Portrait)'에 대해 "이번에는 보컬로서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음원 차트 1위를 했을 때 팬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들어주셔서 '내 진심이 전해지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엑소 멤버들과는 혼연일체가 된 느낌이다. 이제는 눈만 봐도 어떤 행동이나 표정을 짓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데뷔 8주년을 맞이한 엑소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수호는 "활동하면서 팬들의 진심을 느끼는 글들을 읽는 것이 요즘 느끼는 행복"이라고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수호|엑소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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