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막혔어요"..최문순, 아스파라거스 강원진품센터서 '핵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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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완판남'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이번엔 아스파라거스 완판에 도전한다.
최 지사는 19일 트위터에 "수출길 막힌 강원도산 '아스파라거스' 핵세일. 감자 사랑님들께 대신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그동안 수출만 하던 엄지손가락 굵기의 최상품이다"라고 홍보했다.
20일에는 "감자 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코로나19로 수출길 막힌 농산품 또 다시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그중에서도 수출만 하던 최상급 엄지 굵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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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감자 완판남’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이번엔 아스파라거스 완판에 도전한다.
20일에는 “감자 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코로나19로 수출길 막힌 농산품 또 다시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채소의 왕, 아스파라거스. 그중에서도 수출만 하던 최상급 엄지 굵기”라고 말했다. SNS 프로필 사진도 교체됐다. 감자를 들고 있던 최 지사 대신 아스파라거스를 들고 있는 최 지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국내 아스파라거스 생산량의 70%는 강원도에서 재배된다. 아스파라거스는 서늘한 기후에 잘 자라 강원도 환경이 적합하다.
한편 강원도 아스파라거스 판매 사이트는 강원도 대표 농수특산품 쇼핑몰 ‘진품샵’이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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