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대전병원, 의료진 코로나 의심증상에 잠정폐쇄..2차검사 '음성'

김평화 기자 2020. 4.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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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대전병원이 잠정폐쇄됐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군대전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력 4명이 격리됐다.

군 전체에서보면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군대전병원은 지난 2월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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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국군대전병원이 잠정폐쇄됐다. 의료진에게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서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군대전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력 4명이 격리됐다. 이들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 중이다.

다만 1차 검사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재하지 않고 있다.

[대전=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대전광역시 국군대전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군 주요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있다. 2020.03.02. since1999@newsis.com
군 전체에서보면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 확진자는 27일만이다. 육군훈련소에서 확진자 3명이 나온 것도 군의 긴장감을 높였다.
국군대전병원은 지난 2월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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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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